버터추천 서울우유 버터 무가염 유크림버터

안녕하세요 :D
제가 즐겨 먹고 항상 집에 구비되어 있는 서울우유 버터를 소개해드립니다 ^^

서울우유에서 나오는 버터가 아래처럼 세 종류가 있습니다.

제인왼쪽에 용량별로 240g은 가염도 있답니다.
저는 주로 무염 제일 기본 버터를 애용합니다.
 
 

450g 3,371kacl
 
버터를 구매할 때 혹시 원재료 함량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는지요?
버터는 원래 우유로 만들어지죠~ 하지만 좀 저렴한 버터를 보면 

이렇게 우유가 아닌~ 오일, 식물성기름 등이 주재료로 만들어진 버터도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그냥 기름덩어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ㅠ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니에요 ㅠㅠ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D
 
 
 

제조일자와 해동일자 소비기한 따로 표기가 되어있어요
실제로 패키지를 보면 냉동됐던 제품이라서 재냉동 시키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 주부님들은 아마 장기간 보관은 냉동으로 하실 것 같아요 ㅎㅎ
저 역시 소분해서 일부는 냉동, 일부는 냉장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수입제품보다 참 패키지가 촌스러운 느낌이에요 하핫 ㅎㅎ;;
하지만 어차피 상자를 보관하지 않으니 뭐 상관없어요
제품보호를 위한 종이상자 패키지 안에 종이로 한번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뽀얀 속살
너무 퓨어해 ㅎㅎ
버터색은 소가 어떤 걸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해요~
아마 우리나라는 사료를 많이 먹어서 이렇게 하얀 버터색이 나오는 것 같아요 ^^
 
 
 

소분해 봅니다~
종이포장 개봉해서 그대로 아래에 깔아서 소분합니다.
종이호일을 작게 잘라서 칼에 감싸서 소분하면 챡챡챡 부피가 작고 소분한 버터끼리 붙지않도록 보관하시면 사용이 편리하겠지만 전 호일을 감싸서 자르는게 더 힘들어라구요 ㅠㅠ
그리고 작게 종이호일 자르는 것도 은근 일이에요...
그래서 전 적당하게 잘라서 용기에 그냥 넣습니다. ㅎㅎ
 
 

사이즈를 다르게 다양하게 잘라서 보관하면 용도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얇게 칼질을 하다가도 하다 보면 점점 두껍고 크게 자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ㅎㅎ
가성비로 큰 버터를 구매하지만 버터소분하는 일은 정말 소소하게 귀찮은 것 같아요 ^,ㅠㅠ 
 
 

소분완료~
소분한 버터의 넓은 면이 서로 붙지 않으면 종이호일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서로 붙지 않아요~
냉동실에 넣어도 쉽게 똑똑 떨어진답니다.
재냉동을 하지 말라는 서울우유의 경고를 듣지 않고 저는 오른쪽 동그란 용기 두 개는 냉동실에 왼쪽 사각통은 냉장실에 보관합니다 하핫,,,ㅎ;;
 
서울우유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먹어봤지만 서울우유버터가 엄청 고소하고 버터만 먹어도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답니다 ㅎㅎ
군고구마나 앙버터를 만들어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정말 강추합니다 ㅎㅎ
 
 

신선한 국산크림 100%로 만든 버터
서울우유버터 정말 저 믿고 구매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