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도리마을1 가을의 끝자락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으로 경주여행 다녀왔어요 둘러볼 틈도 없이 지나가버린 가을이 아쉬워 예정에 없던 경주로 갑자기 은행나무잎을 보러 떠났습니다. 8년 전쯤 도리마을이 갑자기 이슈가 되었을 때 갔었는데 그때도 한창인 때를 놓쳐서 갔던 터라 은행잎이 다 떨어지고 비가 오고 난 뒤라 질퍽한 땅만 발고 왔었는데 이번에도 늦장 부리다가 은행이 다 떨어진 뒤에 도리마을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방문했을땐 정말 은행나무숲만 작게 있었는데 8년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많은 것들이 변해 있었습니다. 불론 관광객들이 늘어나니 마을에서도 많은것들은 대비한 모습이었어요 그냥 도리마을이라 불렀던 곳도 이제는 도리은행나무숲마을이라도 명칭도 달라졌습니다. 버스도 마을 입구까지 들어오기 대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기에도 수월해 보였습니다. 입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 2023. 11. 19. 이전 1 다음